"럭셔리 아니면 가성비"...올해 홈쇼핑 트렌드는 '중간 실종'
서울경제
📰본 내용은 서울경제 기사 전문에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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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롯데홈쇼핑의 TV 홈쇼핑 시장에서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의 소비자 행동 양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짠물소비' 경향과 고가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보복소비'의 동시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여행 상담 건수와 고가 상품 주문이 크게 증가한 반면, 생필품 주문은 늘었지만 평균 판매가는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소비자들이 한정된 예산 내에서 고가의 럭셔리 항목에 투자하는 동시에 일상 소비에서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앰비슈머' 경향과 맞물리네요.
실제로 온라인 홈쇼핑업계에 있는 저자도 내외부 현황을 봤을때, 럭셔리&가성비 소비양극화가 뚜렷한 현상은 2024년에도 지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용어 :
엠비슈머(ambisumer)는 양면성(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묻고 따지지 않고 구매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엠비슈머는 평소에는 가성비 있고 신중한 선택을 하지만,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는 지갑을 열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O9SPG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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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오전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