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PO를 겸임했을 때 배울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 🔎핵심요약] - '강남언니'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힐링페이퍼'의 Jane 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본 글은 Jane님께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재직하다가 3개월 정도 PO를 겸임했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 'PO(Product Owner)'는 제품 개발의 책임자로서 제품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입니다. - PO는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문제를 파악합니다. 그와 더불어 구성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제품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는데 힘씁니다. - PO는 공유자의 입장이 아닌, 공유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소통을 해야합니다. 즉,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통보하는 것만이 아닌 '의도와 맥락'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 PO는 각 정보 전달자들을 잇는 '노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팁들 또한 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슬랙에서 회의록을 공유하는 방법, 협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FAQ 작성법 등) -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치열하게 제품을 만들고 '배포'하는 것에서 일을 일단락하게 되기 쉽지만, PO는 그 제품이 온전하게 고객에게 당도했는지,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 신경써야합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까지 책임져야 하죠. Jane님은 PO와 디자이너를 겸임하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배우신게 많았다고 합니다. PO와 디자이너는 각자의 영역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충돌하는데, 서로의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디자이너 분들께서 프로덕트 오너가 하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전직 가능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데요. 이 글이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PO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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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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