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Things We'd Love to Redesign in 2024
Ideo
그냥 쓰다 보면 불편함까지도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진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디자이너가 고민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콘센트는 3 구인데 노트북 충전기는 방향이 달라서 2개밖에 꼽지 못하는 상황에서 번갈아가며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 대신 더 나은 설루션을 찾는 것처럼 말이죠. IDEO에서 소개하고 있는 문제의식 중 인상적인 것과 제 생각을 소개합니다. 새해니까, 익숙했서 모른 척하고 지냈던 불편함을 의식하는 건 어떨까요?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왜 건조기에 옷을 돌리면 옷이 줄어들까?
2️⃣ 왜 생수병의 유통기한과 생수의 유통기한은 다를까?
3️⃣ 왜 페인트 샘플은 캔일까? 맥도날드 케첩 크기로 만들면 어떨까?
4️⃣ 왜 카시트처럼 사용자에게 맞는 안전벨트를 가져와서 비행기에 사용하지 않을까?
5️⃣ 왜 화장품 용기는 (요플레 밀봉마감처럼) 10% 정도 제품이 달라붙는 패키지를 쓸까?
https://www.ideo.com/journal/28-things-wed-love-to-redesign-in-2024?utm_campaign=ideo-general&utm_medium=email&_hsmi=289123822&_hsenc=p2ANqtz-8eprMlfhDSj1xC1T2lywCoGqnGK6VGsryp2xRe6EdhdTCvzoogxNNoZbTCJCU1ID1nru2GXHuJWKbIvUrfmhUg3-kmJA&utm_content=289124389&utm_source=hs_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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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9일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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