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딥테크, 생성형AI, SaaS, 로봇, B2B 모델 등이 아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지금 유망해보인다고 말이 나오는 이런 사업아이템들은 이미 3~4년전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온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으로 이미 산업과 시장 형성이 거의 다 끝났다. 여러번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자문하거나 장기 육성하거나 투자한 곳들은 최소 2~3년전부터 작년까지 다 거기에 맞춰서 사업모델을 피봇팅해놓았고, 그 성과가 지금 나오고 있다. 다르게 말하면 지금 들어가는 것은 압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은 한 이미 승산이 거의 없다는 말이다.
이 다음 트렌드로 주목해서 보고 있는 스타트업은 의식주와 깊은 관련이 있거나 원초적인 본능(욕망과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태생 자체가 글로벌 시장용인 사업아이템과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곳들이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기가 힘들어지면 질수록 기본적인 의식주와 원초적 본능에 충실하게 되는게 집단으로서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특성상 힘들 때 극복할 수 있었던 동인은 언제나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글로벌을 추가했고.
작년 하반기부터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소규모 개인투자도 여기에 맞춰서 하고 있다. 먹고 자고 싸는 문제를 해결하는 곳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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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 오전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