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가 사는 법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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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는 내일 당장 회사가 망할 것 같더라도 조직 내부에서는 사업이 아주 잘되는 ‘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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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대표의 한숨에도 영향을 받고 표정 하나에도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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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창업자는 안 되는 이유 99가지보다는 가능성 하나를 보고 가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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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직 내부에서 대표자는 ‘나를 따르라’ 같은 엄청난 카리스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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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주말에는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미리 답변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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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짓말도 좋다. 다양한 경험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화제를 준비해서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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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신뢰와 의리까지 생긴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스타트업CEO로산다는것
#하루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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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7일 오후 11:37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
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의 첫 책 <진짜의 마인드>를 읽었다.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에 관하여‘라는 카피에 혹해서. 무엇보다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본 그의 유니크한 플레이의 근원이 궁금해서.
... 더 보기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
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