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는 내일 회사가 망할 것 같아도 잘 되는 척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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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는 내일 당장 회사가 망할 것 같더라도 조직 내부에서는 사업이 아주 잘되는 ‘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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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대표의 한숨에도 영향을 받고 표정 하나에도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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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창업자는 안 되는 이유 99가지보다는 가능성 하나를 보고 가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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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직 내부에서 대표자는 ‘나를 따르라’ 같은 엄청난 카리스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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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주말에는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미리 답변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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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짓말도 좋다. 다양한 경험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화제를 준비해서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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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신뢰와 의리까지 생긴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스타트업CEO로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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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7일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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