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스토리]컬리의 색 '퍼플'에 숨겨진 비밀
비즈니스워치
토스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신 다윗님의 테크블로그를 가져왔습니다. 송금 기능은 지금의 토스를 있게 만든 중추적인 기능이자 편리한 송금 플로우를 만들고자 수많은 분들의 손을 거쳤는데요.
송금 시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은행을 입력하지 않아도 추천해주는 기능의 도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문제]
송금하다가 '계좌'페이지에서 은행을 누르지 못하고 오래 머물고 있음(UT, 사내인터뷰)
[해결 1]
은행목록 보여주기, 정렬 옵션, 검색 기능 등
-> UT 후, 사용자가 더욱 혼란스러워함을 확인
[전환]
'어떻게 은행을 빨리 찾게 해줄까' -> '어떻게 은행찾기를 없애버릴 수 있을까?'
[해결 2]
계좌번호 입력 후 은행 선택 시 추천
: 3가지 은행을 추천함으로서 99% 이상으로 정확도를 올림(머신러닝팀)
[교훈]
개선하지 말고 제거한다
패턴은 비효율이다
익숙함은 부채(dept)다.
https://toss.tech/article/toss-money-transfer-bank-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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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오전 1:04
회
... 더 보기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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