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3사, '알파세대' 청소년 공략 본격화
Naver
인터넷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당장의 수익성보다 미래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특히 인터넷은행들이 집중하고 있는 타겟은 요즘 화두인 MZ세대 다음인 ‘알파세대’다. 2010년대 이후에 태어나 디지털 시대만을 경험한 최초의 세대이기도 하다. 기존 은행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여기는 인터넷은행들은 알파세대 확보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카카오뱅크가 ‘미니(mini)’로 10대 고객을 빠르게 흡수한 가운데 케이뱅크는 ‘하이틴(Hi teen)’을 출시하며 청소년층 대상 서비스 경쟁에 합류했다. 토스뱅크의 모회사 토스는 만 7세도 이용할 수 있는 ‘유스(Youth)’로 이용 연령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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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오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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