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테 과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한 기업 채용공고에 서류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동안 기간을 주시고 과제를 주셨습니다.
과제는.. 한 3일?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작업하는 것도 있었고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서 과제 담당자님에게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ㅠㅠ)
과제는 무난무난하게 흘러갔습니다.
요구사항도 잘 맞췄습니다.
하지만 저는 요구사항 중에서 문서화가 가장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혼자, 또는 소수 인원으로 개발만 했던 저였기에 문서화는 중요하지만 잘 실행하지는 못했죠.
구조조정을 당했을 때에 문서화가 공식적으로는 처음이었습니다.
문서화를 할 때에 저는 "개발자가 처음 이 문서를 봤을 때 이해를 얼마나 할 수 있어야할까?"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작성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문서화가 참 중요한 작업인 지 알았습니다.
앞으로 문서화를 잘 하고 협업을 잘 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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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오전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