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 일 잘하는 동료가 가진 것
Brunch Story
모두가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 수요자가 자신은 절실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돈을 쓰거나 시간이나 에너지를 쓰면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목적이나 이유에서든 욕심과 욕망이 앞서서 눈이 멀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한거다. 그럴 때는 주위에서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없다. 저런 현상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과도 같거든.
겉으로 볼 때 자기가 얻을게 별로 없거나 크지 않은데 자기가 큰 뜻을 품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고 하면 거의 100% 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동만으로 볼 때 나 돈 많으니까 돈 별로 안내도 된다면서 미친 싼 값에 책을 내놓은 세이노 정도 되면 인정한다. 나 돈 많은데 선의로 돈 벌게 해준다, 해외 진출하게 해준다면서 혹은 거창하고 화려한 미사어구나 행사로 현혹하면서 꼬박꼬박 돈 챙기면 그냥 사기꾼이다.
스타트업이나 로컬 비즈니스나 장사 씬이나 마찬가지로 국내외 사기꾼들이 여전히 넘쳐나고 이제는 하는 말이나 몇몇 행보만 봐도 한번에 거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역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빠지는지 자체를 테스트이자 기준으로 사람이나 스타트업, 기업을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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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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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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