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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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패는 일은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내리쳐야 한다고 해요
옆에 있던 사람이 저에게 조금 더 똑바로 내리쳐야 한다고 조언을 해줘요
그러면 저는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조언을 듣기 시작하면
장작을 똑바로 패는 사람이 될 때까지 행복을 느끼지 못해요
장작을 패다가 도끼가 날아가도
장작이 계속 빗겨 맞더라도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면
점점 나아지는 제 모습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옆에서 조언을 해 주는 사람과, 제가 일을 하는 목표가 같다면
일단 혼자 노력해 볼래요
조언이 필요할 때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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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오전 2:15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어제 AI 시대의 개발자 토론회에서 내가 대 AI 시대에는 버전관리 시스템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정도로 파격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긴했지만, 진짜 그럴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우선 버전관리 시스템의 목적은 크게 다음 세 가지다.
최
... 더 보기좋
... 더 보기매
... 더 보기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