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자연스럽게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를 타겟으로 하거나 Z 일부와 알파 세대를 타겟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4~5년 X와 베이비부머를 집중하다가 최근 내 관심사는 잘파(Z세대+알파)로 옮겨가고 있다. X와 베이비부머는 돈이 있고 이제 쓸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집중해왔는데, MZ와 달리 잘파는 근시일내 향후 트렌드리더로서 뿐 아니라 변덕스럽지 않고 사업적 의미가 있는 특정한 군집적인 특성 몇몇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아이템 몇몇과 컨설팅이나 멘토링시 핵심포인트를 정리 중이다. 새로운 사업아이템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해볼까 생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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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오후 11:33
1. 저는 플랫폼/유통업계에서 엔터로 넘어왔어요. 엔터 시장에서 일하며 놀랐어요. 온라인 플랫폼과 커머스에서 CRM은 상식인데, 케이팝 업계에 CRM 개념이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