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나 창업으로 사업해서 돈 벌고 싶으면 세대 특화 아이템이나 소득 특화 아이템이 아닌 이상 MZ를 제발 버리라는 이야기는 이미 귀에서 피가 나도록 몇년번부터 이야기해왔다. 우리 사업도 B2C 영역은 그렇게 바꿔놓았고 스타트업이나 사내벤처, 기업 신사업 육성시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왔고 예상대로 그렇게 한 곳들은 살아남거나 성장하고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를 타겟으로 하거나 Z 일부와 알파 세대를 타겟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4~5년 X와 베이비부머를 집중하다가 최근 내 관심사는 잘파(Z세대+알파)로 옮겨가고 있다. X와 베이비부머는 돈이 있고 이제 쓸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집중해왔는데, MZ와 달리 잘파는 근시일내 향후 트렌드리더로서 뿐 아니라 변덕스럽지 않고 사업적 의미가 있는 특정한 군집적인 특성 몇몇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아이템 몇몇과 컨설팅이나 멘토링시 핵심포인트를 정리 중이다. 새로운 사업아이템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해볼까 생각중... 😊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2월 5일 오후 11:3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다 아무것도 못 하는 당신에게 >

    1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5 • 조회 718


    < 혁신의 첫 반응은 '박수'가 아니라 '야유'다 >

    1

    ... 더 보기

    < 케이팝이 진짜 필요한 건 ‘숫자’가 아니다 >

    1. 저는 플랫폼/유통업계에서 엔터로 넘어왔어요. 엔터 시장에서 일하며 놀랐어요. 온라인 플랫폼과 커머스에서 CRM은 상식인데, 케이팝 업계에 CRM 개념이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