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문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팁스터
🏷️ Vivian's curating
FAQ 화면에 이어 함께 제공되는 기능인 1:1문의에 대해서도 아티클을 읽어보았다.
지난 인사이트에서 자주 묻는 질문 화면에 1:1문의를 포함하여 우선적으로 질문할 사항을 먼저 확인하게 한 뒤 문의를 남기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좋겠다고 하였는데, 자주 묻는 질문에 1:1문의가 포함되었을 경우, 그 사실을 알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럴 경우에는 자주 묻는 질문에 1:1문의가 포함되어있다는 설명 문구를 추가하여 이용자가 알 수 있게끔 해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1문의 기본 구성은 아래와 같다.
답변 받을 메일
질문 유형 선택
내용 작성
파일 첨부
이메일 정보 제공 동의
이미 서비스에서 이메일 혹은 휴대번호 등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작성하지 않도록 미리 기재되어 있는 것이 좋겠다.
카카오, 채널톡 등의 서비스 이용은 업무 효율 관점에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 연동으로 인해 문의 내용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비용이 꾸준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담당 운영자가 없는 경우에는 오히려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업무 매뉴얼 작성 필요)
이런 운영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아티클을 통해 무작성 서비스를 연동하고 제공할 것이 아니라 현재 리소스에 따라, 또는 운영에 따라 구성이나 방식을 고려해야 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문의하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서비스는 '썰리'와 '스픽'이었다.
썰리는 채팅방 형식으로 질문을 받고, 스픽은 메일 입력시 화면 전환이 아니라 팝업으로 입력창을 보여주어 이용자가 언제든 이전 페이지로 쉽게 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1:1문의는 이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활용하는 기능이라 더 부정적인 경험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더 신경써서 구성해야 하겠다.
#1:1문의 #디자인 #활용방법 #UI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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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오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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