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메타에 이어 오픈AI도 생성AI 이미지에 라벨 붙인다"
IT비즈뉴스(ITBizNews)
최근 구글, 메타에 이어 오픈AI도 자사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이미지에 디지털 워터마크(label)를 부착하기로 했다.
배경
지난달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 이미지가 X(트위터) 등에서 확산해 논란이 됨
이로 인해 AI가 생성한 딥페이크(Deep fake) 이미지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본격화 되기 시작함
C2PA
https://c2pa.org/
콘텐츠 출처·진위 확인을 위한 연합
Adobe, Arm, Intel, Microsoft 및 Truepic의 제휴를 통해 결성된 공동 개발 재단 프로젝트
미디어 콘텐츠의 출처와 이력(또는 출처)을 인증하는 기술 표준을 개발하여 온라인에서 잘못된 정보가 널리 퍼지는 문제를 해결
디지털 미디어의 맥락과 이력을 제공하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Adobe 주도의 CAI(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와 디지털 뉴스 생태계의 허위 정보에 대응하는 Microsoft 및 BBC 주도의 이니셔티브인 Project Origin의 통합
디지털 워터마크는 메타데이터 형태로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고 콘텐츠자격증명인증(Content Credentials Verify)과 같은 사이트에서 AI가 이미지를 생성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꼬리표
오픈AI
7일(미국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미지 생성AI 툴 ‘달리3’로 구현한 이미지에 디지털 워터마크를 부착 발표
달리3가 만든 이미지에 콘텐츠 출처 및 진위 확인을 위한 연합(C2PA)의 워터마크를 부착할 계획
웹 버전에서 달리3로 생성된 이미지 메타데이터에는 이미 C2PA가 들어간 상태며 12일까지 이를 모바일 사용자에게도 확대할 계획
메타
6일) 블로그를 통해 자체 AI 툴(메타 AI)을 사용해 만든 이미지뿐만 아니라 외부 AI 툴로 만든 콘텐츠에도 ‘이매진드 위드 AI(Imagined with AI)’라는 라벨을 붙일 계획 발표
닉 클레그 메타 글로벌사업 담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AI가 생성한 이미지에 안정적으로 라벨을 붙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나 오디오·비디오 콘텐츠에 적용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으로 현재 개발 중”이라고 설명
기대 효과
생성AI 기술과 관련한 잠재적 피해를 완화
C2PA가 개발 중인 새로운 표준 기술 시스템을 적용
향후 많은 AI기반 업체들의 새로운 디지털 라이선스 관련 이슈에 중요한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
** 출처: ITBizNews: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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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오전 7:07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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