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le is Dead.
Brunch Story
“애자일” 이라는 단어는 본질은 사라져 버리고,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Dave Thomas는 "Manifesto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라는 애자일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사용되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을 함께 작성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지금의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은 진짜 빠른(Agile한) 업무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기준인 “빠른 점검을 통해 문제를 찾아내는 과정”이 우선이 아닌, 너무나 많은 템플릿과 프레임워크, 또는 관리 툴로서 의미를 가지게 되고, “협회에서 인증받는”일에 집중하게 되었고, 이것이 애자일의 핵심 원칙에 대한 집중력을 완전히 잃게 만들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가장 일을 잘하는 상태는 무엇이다.”라는 것을 정의하고, 우리의 상태를 파악하고 점검하기 위한 부수적인 존재들이 프레임워크와 템플릿인데, 우리는 정반대로 일을 하고 있는것이죠. (템플릿에 절여지면 생기는 위험한 문제들도 곧 브런치로 공유드리겠습니다.)
Dave는 애자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적응력과 학습 의지를 통해 팀이 이어져 가야 함을 “Agile is dead” 를 통해 다시한번 설명합니다. https://brunch.co.kr/@ts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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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오전 3:48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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