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포플러플래닛 [1] 홀릭스 “큰 시장만 좇지 말고 브랜드 강점 내세워 돌파해야”
동아일보
실패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저는 늘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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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실험적 실패입니다. 기뻐해야 하는 종류의 실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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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운영상의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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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오랫동안 수백 개의 물류센터를 만들었고 그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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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마존이 새로운 물류센터를 지었는데 형편없는 실패작이 되었다면 그것은 잘못된 실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람직한 실패가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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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 중이거나 특정 방법을 실험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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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은 훌륭한 실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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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두 유형의 실패를 구분하며 발명과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제프베조스발명과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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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오후 11:46
내가 진심으로 창업가이자 사업가로 리스펙트하고 사업피봇팅시 직접 엔젤투자를 한 홀릭스 박태영 대표가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 우리 회사가 사업 분석 컨설팅을 맡았던 포플러플래닛의 전문가 컨설팅을 맡아 진행했다. 포플러플래닛 대표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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