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관점과 대비 전략은? [안될과학X삼성SDS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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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앞세워 출시한 갤럭시 S24를 써보고 있습니다 ㅎㅎ 대표적인 기능으로 사진 편집, 실시간 번역, 서치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실 기존에도 유사한 기능들이 존재하여 AI 기능이 두드러진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AI 기술을 제품에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신경 쓴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목 받는 기술들을 넣기엔 하드웨어의 한계도 있겠지만, 제품으로써 AI의 불안정함이 드러나지 않는 기술들로 잘 녹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문득 1달 전 보았던 생성 AI 관련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누군가에게 LLM을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을 설명하기에 정말 적절한 깊이의 영상이라고 생각되어, 이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아마 이번 제품도 이러한 이해도가 바탕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점점 '신기한' 기술들이 '유용한' 기술로 선명해져 가는 시기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듯 합니다.
##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관점과 대비 전략은?(feat.안될과학)
https://www.youtube.com/watch?v=BIHWyzWn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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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오후 11:04
AI(LLM)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속도가 AI 지능(능력)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즉, 이제 AI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AI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상태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
... 더 보기외국어를 사용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새로운 기회가 많아서?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
... 더 보기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