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무스펙 대학교 4학년

2023년 02월 21일조회 489

저는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정보통신을 부전공한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는 전공에 대한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1년 휴학 후 공시 준비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불합격하고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에 대한 애정도 없을 뿐더라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학점은 당연히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학년 2학기가 끝나갈 무렵 조금씩 관심 분야가 생겼습니다. 파이썬 언어의 매력도 알게 되었고 데이터 분석도 굉장히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방학 동안 관련 자격증 공부도 하고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로 4학년이 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현타로 찾아왔습니다. 슬슬 주위에 인턴이나 취업을 하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다들 프로젝트 한번씩은 진행도 해보았는데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디서부터 준비를 하고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이제 막 무언가의 흥미를 느낀 무스펙 4학년이라 마음도 급하고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 1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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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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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학원에 보면 정처기 자격증하고 자바 스프링 하는거 있더라구요 그걸로 한방에 해보세요 아직 이십대 초중반이니 준비기간 틈틈히 하시고 굳은 결심 잊지 마시고요 집밖에서 해보세요 집안에 있으면 나태 해지고 하기 귀찮고 이러는데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 해보시고 포폴로 승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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