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과 인턴은 경력에 못적나요??

계약직, 인턴 모두 경력으로 적을 수 있지만,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았고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간이 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많이 다녔다고 좋은 것도 아닌만큼, 양보다 질적인 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계약직이나 인턴의 경험도 충분히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경력은 근무형태(정규직, 계약직, 인턴 등)에 상관없이 특정 분야에서의 실제 작업 경험이나 지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경험과 능력은 모두 경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 경력이나 기술 분야에서는,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나 실제 문제 해결 경험 등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나 인턴으로서의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런 경험을 통해 기술 스택, 팀에서의 역할, 프로젝트 결과 등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에 경력을 작성할 때는 해당 경험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어떤 결과를 달성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등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직이나 인턴의 경우, 계약 기간도 명시하고 해당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와 달성한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보는 입장에서 당신의 업무 수행 능력과 성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계약직이나 인턴 경험은 분명히 경력에 포함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어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