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갑자기 몇개월만에 취업이 덜컥 되어버렸어요 솔직히 포폴도 별로고 개발지식이 없어서 학원 동기들 얘기도 못알아듣는 저를 왜 뽑아줬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면접보고 당장 내일 월요일부터 입사인데 정말 두렵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불안해요 면접때 들은 말로는 들어가면 바로 ojt 하고 개발 간단하게 시킨다는데 지금 논지 오래돼서 코드 읽는 것도 못할 거 같아요 차라리 그만두고 한달이라도 공부를 하다가 다시 취업하는 게 나을까요? 30대라 나중에 취직 안될까봐 고민입니다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물론 신입이라 큰 기대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하는 줄알고 뽑았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뽑은 걸 알고 실망시킬까봐요 짤리면 부모님이 굉장히 기뻐하셨는데 그것도 두렵구요 차라리 한달 뒤쯤 취직이 됐다면 정말 좋았을텐데...ㅠㅠ 어떻게 하면 좋죠? 신입한테 개발 시키면 보통 어떤거 시키나요 당장 회사 끝나고서라도 html css js java sql 공부하는 걸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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