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컴퓨터공학과 2학년이 끝나가는데 나중에 취업을 할때 학점이 중요한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들어보면 다들 학점보다는 코당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대학이 지방대여서 코딩 실력도 보통정도 하는데 학점도 안좋으면 원하는 곳 취업이 힘들꺼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학점은 3.8정도이고 목표로는 4.0이상이나 3.8 이상정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추후 계획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할까요...? 성적은 시험때나 학기말 되면 조금만 못 봐도 불안하고 자꾸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ㅠㅠ
답변 4
인기 답변
학점보다 실력의 영향력이 훨씬 큰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래도 학점이 낮은 것보다는 높은 게 자존감과 성취감에도 도움이 되고, 살면서 학점을 보는 회사에 지원하게 되거나 대학원 등을 지원하고 싶어질 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컴공에서 학점을 위해 공부한 건 어떻게든 결국 질문자님께 남아 도움이 되어줄 거예요. 그런데 이미 3.8 정도시면 학점이 낮아서 못하게 되는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불안은 스스로가 요구하는 기준치에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것 같아요. 학점 대신 프로젝트 등 개발 경험을 쌓으며 학점에 대한 불안이 해소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활동을 하신다고 해도 학점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안하시다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같이 공부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도 확실한 것은, 학점 보다 실력이 압도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기 답변
학점보다는 실력과 인턴 경험을 우선시하시기 바랍니다. 토이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도 좋고, 어떤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경력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학점이 필요한 경우는 학계로 진출하는 경우외에는 많이 없습니다.
일단 3.8이면 어디가서 학점 낮아서 받는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답변해 주셨지만 컴공은 학점이 아닌 진행했던 프로젝트, 실제로 했던 개발물, 프로그래밍 실력, 경험이 훨씬 중요합니다. 불가능하겠지만 뽑는 회사 입장에서도 당장 프로젝트에 투입시킬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학점이 높을 수록 좋은 경우는 대학원 진학시에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대학원 진학도 학부생 연구, 학부생 논문 등 다른 활동 경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결론은 학점은 3.8이면 졸업까지 유지만 잘 시켜도 저는 엄청난 거라고 생각하고 학점 올리는 것 보다 더 다양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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