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내년에 대학교 3학년이 되는 전공자입니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어서 여기에 글 남겨봐요... 저는 일단 학교 공부하면서 알고리즘, 네트워크 관련에 흥미를 느끼고 컴퓨터 비전이나 자율주행 관련해서도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대학원을 진학할지, 그냥 백엔드 관련해서 취업을 준비할지 고민이 됩니다. 대학원을 망설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학비와 2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에서 망설여지네요. 일단, 이번 겨울 방학에 백엔드 관련 공부를 해볼까하는데 무슨 언어를 깊게 파야할 지 고민도 됩니다.그리고 요즘 스프링 시장이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무슨 언어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나중에 대학원을 간다면, AI 쪽으로 갈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생각하면 파이썬을 깊게 파는 것이 맞고 당장 취업을 준비한다면 자바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이럴 땐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당장 내년부터 졸업 작품 준비해야해서 백엔드를 다룰 주는 알아야하는데, 학교 공부만 했다보니 아는 것도 하나도 없네요... 학점은 4.3 넘을 정도로 좋은데, 너무 학교만 다닌 것이 아닌지 후회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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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
진로 결정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당신이 현재 고민하는 상황을 보면, 백엔드 개발과 AI에 관심이 있으며 이 둘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입니다. 컴퓨터 비전이나 자율주행 같은 분야는 깊은 학문적 지식과 연구 경험이 중요하므로, 이런 영역으로 진출을 원한다면 대학원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백엔드 개발자로서 바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필요한 기술 스택을 학습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 선택에 있어서는, 당장 취업 준비를 위해선 Java가 시장에서 많이 요구되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Python도 요즈음 많이 사용되며, 특히 데이터 과학과 AI 분야에서는 주요 언어입니다. Python이 상대적으로 배우기 쉽고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많은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론만 공부하기보다는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이 추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길을 선택하든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흥미와 목표를 기반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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