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직 vs 옮겨도 똑같을거다

2024년 06월 05일조회 838

1. 회사가 구성원 모두는 리더에 기준에 맞춰 일해야 한다고 발표 (그렇다면 반대로 리더가 회사의 기준이 되는지가 맞는 논리인지 잘 모르겠음..) 2. 개발팀에 성과를 강요 (연봉협상을 앞으로 성과의 유무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발표) 3. 기획(스프린트)건에서 리더랑 1대1로 받는 비공식적인 업무들로 점차 전환되는 분위기 (리더랑 안친하면 일 못받음, 리더가 선택한 사람 기준으로 일을 해내면 무조건 성과로 인정, 그러나 스프린트보다 우선적으로 해내야 함) 4. 스프린트는 단지 일반 업무이고 그 외적인 일을 해야 성과로 인정하고 연봉 올려주겠다고 함(스프린트만 해내면 버려지는 개발자라고 함) 5. 헤드카운팅 중이라고 함, 근데 개발자 추가 채용 중이고 주니어레벨 채용중 6. 회사에서 복지 축소중 이미 적어놓은 글들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채용시장이나 회사들 분위기가 정말 이렇게 가는 추세인지, 여기가 유독 이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국내채용시장이 워낙 어렵다보니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의 팩트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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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정의헌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결정한 정책 때문에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 글 만으로는 회사에서 결정한 정책에 대한 배경 및 문맥과 취지 등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제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조회가 100회가 넘었음에도 답변이 없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회사의 정책으로 이직을 고민하실 때는 여러가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1. 그 정책이 잘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가? 말만 그렇게 하고 정책 제대로 시행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그 정책이 정말 걱정과 우려한 결과로 나올 것 같은가?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윗 상사와도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생각하면 사고가 갇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정말 이직 뿐인가? 일반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정책이 시행되었다고 바로 이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직이란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직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잘 사용해야 합니다.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김정진님의 프로필 사진

회사가 좋지 않더라도 최소 3년은 버티시는게 다른곳으로 이직하기 수월합니다. 지방은 이직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고민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은 갈곳이 많아서 비교를 잘 해보시고 결정하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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