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물경력으로 썩어가기 vs 퇴사하기

2024년 06월 19일조회 308

안녕하세요 현재 SI 재직한지 1년 조금 넘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공사업 투입된지 1달 되었고, 이전에는 회사에 일이 없어서 3~4달간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현재 공공사업에서도 거의 엑셀 작업 외엔 개발에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물경력 되기 전에 퇴사를 해야 할 지, 아니면 그냥 버티는게 나을지 어떤게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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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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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어떤 업무를 맡게 되서 물경력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라. 내가 일을 능동적으로 만들어내서 개발에 노하우를 축척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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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1. 물경력이란, 업무 외적인 일거리로 경력을 쌓은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실력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험을 얻게 되죠. 현재 당신의 상황에서 '물경력'이 된다면, 당신의 개발 기술 습득과 향후 커리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 중 어느 것이든 향후 당신의 커리어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공공사업에 대한 이해나 엑셀 작업능력 등은 다른 스킬셋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3.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입니다. 만약 당장 꺠끗한 기술 스택과 프로그래밍 실력 향상이 목표라면, 지금 회사밖에서 그것들을 추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 나은 기회를 찾아 퇴사하는 것도 옵션 중 하나입니다. 결국,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성장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이 최선의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목표와 바라는 커리어 경로에 따라 달라질 문제이니 충분히 고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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