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커리어리 여러분 저는 원래 도서쪽에서 일을 하다가 커리어 전환후 8개월째 혼자 솔루션 개발자로 일하는 30대 초반 아저씨입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올해 초부터 입사하여 다니고 있는 현 회사에 개발자라고는 저 하나뿐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말리시기도 하시고 어떤분은 그것도 경험이다 하셔서 일단 뒤가릴 여지가 없기도 하고 회사서는 입사전에 반드시 바로 경력직을 뽑겠다는 말씀을 듣고서 입사를 했습니다. 스택은 Node.js로 입사를 했네요. 들어왔을때 전임자들이 골조는 만들고 나가셨는지 50정도까지는 만드시고 나가셔서 0부터 시작한것은 아니었지만 혼자서 사수도 동료도 없이 고생하며, 1인으로 해볼수 있는것들은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이듭니다. 그치만 여전히 저에겐 혼자서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게 맞는건가? 잘못된 방향으로 더디게 성장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슬슬 제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도 생기면서 약간 마음이 떨어진 상태가 된지 약 1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로 구해주신다는 경력직은 실제로 지원을 하시기는 하나 8개월째 구하지 못한 상황이고, 심지어 샌드위치 데이는 강제 연차여서 면접볼 연차 하나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선택지는 결국에 중고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아무래도 제 나이가 30대초반이다보니 경력을 1년도 못채우는채로 이직을 준비하면 안좋게 보실것 같은데 1년은 채우면서 Java포트폴리오 및 이력서나 코테등을 준비하고 1년뒤에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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