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개발자 신입 자소서 추천
안녕하세요 졸업한 지 1년 됐고 면접 본 경험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취업이 너무 어려운데요 자소서가 문제인지 경험이 문제인지 잘모르겠어서 컨설팅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하게 좋았던 컨설팅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간절합니다 ..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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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최건 님의 질문
GSITM 부트캠프 10기 교육생 모집
안녕하세요. GS그룹의 디지털 선도기업 “GSITM”의 K-디지털 트레이닝 공식운영파트너 (주)오앤오피 입니다. 오는 4/14(월)부터 10/2(목)까지 총 120일 960시간 동안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취업/창업/커리어업을 통해 바로 실무투입이 가능한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선도기업 K-DT "GSITM 부트캠프 10기"를 경상남도 진주시 윙스타워에서 진행합니다! IT개발자 직무에 관심이 있지만 전공자가 아니여서 포기하신 비전공자분들, 현재 직업이 성향에 맞지않아 새로운 직무를 원하시는 퇴사희망자, 졸업 후 취업에 고민이 있으신 구직자 등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모두 수강이 가능합니다. ㅇ 교육내용 - 프론트엔드+백엔드+실무 프로젝트 = 풀스택 개발자 All-in-one 과정 - IT계열 취/창업을 위한 GSITM 공식인증강사의 멘토링/코칭 - 현직 개발자 특강 ㅇ 교육기간 - 2025. 04. 14(월) ~ 2025. 10. 02(목) ㅇ 모집기간 - ~ 2025.04.18(금)까지(30명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음) ㅇ 교육장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동부로 169번길 12(윙스타워) B동 1103호 ㅇ 수강생 혜택 - GSITM 인증 교육수료증 발급 - 출석 및 성적 우수자 시상 및 채용연계 인턴쉽 기회 제공 - IT직무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수강생 홍보 등 취업 지원 - 훈련비용 100% 국비지원 + 출석에 따라 훈련장려금 월 최대 31만 6천원 ✨ 문의 : GSITM 부트캠프 운영파트너 (주)오앤오피 ✨ 신청페이지 : https://kdt.onlms.co.kr 카톡 : http://pf.kakao.com/_VqYxhn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onop.co.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nopco 전화 : 070-7822-1610 이메일 : kdt@onop.co.kr
개발자
#취업
#이직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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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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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하마 님의 새로운 답변
비영리단체 기획 및 마케팅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작은 비영리단체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관련 어플을 만들고 있는 단계입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설립과정 초반부터 전체적인 기획 및 운영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비영리쪽 브랜딩 및 홍보 관련 도움주실 분이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비영리
#비영리마케팅
#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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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예은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이직사유 조언좀 부탁드려요🥲
직업은 이커머스향 마케터고 운영/컨설팅쪽 전문가 테크트리 탔습니다. 제가 지금 가진 고민은 이직사유 말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대부분 이직 사실을 숨기라고 하실텐데 공백기때문에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 - 23년 8월 4년다닌 A회사 퇴사 - 23년 9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이직 - 24년 2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퇴사 - 24년 4월 C회사(대기업 계열 브랜드사) 이직(지금 5개월째 재직중) - 24년 9월 D회사(플랫폼)에서 제안(3월에 넣었을때 TO없었는데 지금 자리나서 연락옴) ——————————————— 이런 경우에 B회사는 당연히 안적을거고 C회사는 적어야하지 않을까요? B만 숨기면 공백기 7개월정돈데 C까지 숨기면 거의 1년 공백이라서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불가피하게 현재 C회사에서 이직을 결심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원래 3월에 너네 회사 넣었었는데 그땐 TO가 없어서 나의 경력을 살려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다. 2) 그런데 지금 회사를 다녀보니 R&R이 1개월에 한번씩 바뀌는거랑 회사 분위기상 전문가로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다시 재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좋은기회로 제안이와서 너네 회사에 다시 지원하게 되었다. 다른 더 좋은 사유나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이직
#경력이직
#이직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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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박은민_jason 님의 새로운 답변
원티드랩 구인 공고
와이피아이디어스컨설팅에서 채용 중인 프론트 개발 책임 개발자 (근무지: 말레이시아)에 한번 지원해 보세요. http://wntd.co/dda8b87c 안녕하세요 :) 혹시 해당 공고에 지원하신 분 있으실까요?!
개발자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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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박연준 님의 질문
정보보안 (취약점 진단, 기술 컨설팅)
대외활동 상금으로 애플실리콘 맥북을 사서 정보보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x86 리눅스가 필요한 부분은 UTM이나 집에 있는 윈도우 데스크탑을 원격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현직자 분들은 어떤 노트북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모의해킹 부분은 맥북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취약점 진단이나 기술 컨설팅을 하시는 분들도 애플실리콘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노트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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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고예원 님의 질문
방송통신 관련 기업 백엔드/서버/풀스택 개발자 비대면 인터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방송통신 관련 기업 백엔드/서버/풀스택 개발자 비대면 인터뷰 참가자 모집]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실전전략컨설팅학회 BICS에서 인터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BICS(Business Impact Consulting Society)는 실전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Insightful impact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실전전략컨설팅학회입니다. 저희 팀은 현재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타겟 고객 페르소나를 도출하기 위해 “방송통신업 백엔드/서버/풀스택 개발” 현직자에 계신 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직무 관련하여 간단한 질의 내용 관련, 인터뷰는 비대면으로 30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방송통신 관련 기업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디오 스트리밍, 게임, 방송사, SNS 등 ** 방송통신업 또는 백엔드/서버/풀스택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산업/직무의 개발자이신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분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만원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청 링크: https://open.kakao.com/o/sbG8zZdg
개발자
#인터뷰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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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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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대현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에서 컨설팅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자로 일을하고있난 비전공자 입니다. 중간에 커리어를 변경하여 개발일전에는 해외영업쪽 일을하였어요 얼마전 스타트업 10년이 넘어가는 미국 saas 회사에서 테크니컬 컨설턴트로 이직제안이왔는데 근무환경( 자율재택,워케이션) +최소 2천만원 연봉상승 하지만 개발직은 아님 개발일을 더 하고싶지만 초봉이나 근무형태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굉장히 솔깃한 제안이긴 하네요 한가지 가장 주저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개발에서 손을 떼어야 하는상황이 생기게 되니 커리어적으로 고민이됩니다. 컨설턴트로 일하다 다시 개발직으로 넘어가기는 힘들겠죠?
개발자
#컨설턴트#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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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장세환 님의 새로운 답변
머신러닝vs데이터분석 취준을 어디로 해야할지ㅠ당연히 사례와 함께 커피챗으로 상담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NN,이미지분석 쪽으로 석사과정을 한 후 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다만 석사때 햇던 논문들의 수준이 제 마음에 들지않아, 과연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취준을 햇을때 내가 경쟁력있을까?란 마음과 프로젝트를 하나는 GNN,하나는 이미지분석으로 하다보니 저스스로도 저만의 강점도 없고 공부의 깊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학부생때 참가한 첫 데이터분석대회에서 좋은 결과와 논문을 기반으로 분석을 잘한거 같아 차라리 이걸 메인으로 데이터분석가를 목표로 공부하고 취준을 해야할지,,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고 남들은 제가 석사에서 좋은 결과를 못낼동안 멋진 논문도 쓰고, 대회에 나가 스펙도 쌓고, 국비교육이나 부트캠프로 프로젝트도 많이 하고,,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제 상황에 대해 컨설팅을 통해 어떤 직종으로 취준을 설정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해 보완하면 될지 얘기해주실 분이 있다면 사례하며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커피챗을 하고 싶습니다. 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도와주시면 정말이지,,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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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의헌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안녕하세요. 전 만 5년차 엔지니어 직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고객 혹은 내부 직원과 소통하여 장애처리, 기술컨설팅 등을 하고 있고 python, shell, linux, docker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일이나 동료, 회사가 싫어 이직하려는건 아니고 추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고싶은 생각에 이리저리 찾아보다 데이터 엔지니어로서의 공부가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인강을 찾아보니 올인원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은 패캠이 유일한거같고 개인적으론 불만족스러워서 스스로 찾아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기술을 나열해보면 언어 : java, python, shell(스크립팅용) 프레임웤 : spring boot, flask 인프라(?) : docker, linux, 네트워크 장비 등에 대한 지식 DB : mysql 개인적으론 이번 커리어 스텝부턴 공식문서를 찾아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data-engineer
#데이터-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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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보안 학위를가진 대학생 진로고민
복수 전공을 해서 컴공, 보안 학위를 가지는 졸업예정자인 한 대학생입니다 취업에 고민이 많은 시기에 어디 쪽으로 갈지 고민이 많은데 개발 쪽으로는 백엔드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경험은 두 개 정도 있고 이것저것 간단하게 만들어 본 게 끝인데 그마저도 구글 검색하고 chatgpt를 사용해서 만들어 본 거라 소스코드 해석이랑 약간의 수정과 돌아가는 정도만 이해가 가능하다 보니 과연 내가 개발 쪽으로 가는 게 맞는 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보안 관제 및 보안 컨설팅 관련해서 강의를 들어 관심이 가는데 제대로 아는 게 없다 보니 보안 관제 쪽으로는 그냥 로그나 이벤트 분석하며 제대로 된 경력 취급을 받을까?하는 고민도 듭니다. 어느 쪽이 비전이 있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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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보안
#취업
#진로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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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댓글
QA 직무 커리어 궁금해요
QA 직무에 관심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분들은 시간이 지나 10년차, 20년차 시니어가 되셨을때 기술영업, CTO, PM, 컨설팅, 한 기업의 CEO 이렇게 커리어를 이어나가시는걸 봤는데 제가 QA에 관심을 이제 막 갖게되었고, QA 엔지니어 분들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작은 기업에서 근무하다보니 QA 직무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커리어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릅니다ㅠ 엔지니어 분들의 커리어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시니어 QA 엔지니어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qa
#qa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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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고유 님의 질문 업데이트
입사 6개월, 스킬과 커리어가 맞지 않아 정체성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계열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비전공자이고, 국비학원에서 교육 수료 후 취업을 빨리 하고 싶어서 첫 면접을 본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회사는 설립 5년차 IT컨설팅 회사이고, 입사한 지 6개월 되었습니다. 취업 후 6개월 동안 제가 담당한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제안서 작성 - 용역 프로젝트 투입 : 고객사 DB의 데이터 표준 및 구조 분석 및 개선 - 설문조사 통계 - 데이터 모델링 (예정) 그리고 제가 가진 스킬은 아래와 같습니다. SQL - (오라클) SQL, 서브쿼리, WITH 구문 작성 / 프로그래머스 Lv.4 다수 풀이, Python - Tensorflow, OpenCV, Pandas, Numpy, Scikit-learn, Matplotlib 프로젝트 경험 - 대기업 프로젝트:소비예측, 딥러닝 프로젝트:객체탐지, 게임데이터 분석 프로젝트(개인스터디) 내년에는 DA 부서가 신설되고, 제가 거기 말단 포지션으로 갈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스킬과 업무가 맞지 않는 것 같고, 직무 적체성을 잘 모르겠고, 회사의 신설 부서로 옮겨진다고 하니 혹시 물경력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회사에서 저에게 어떤 직무를 맡길 것인지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sql
#dbms
#python
#oracle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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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보안제품 개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정보보안 컨설턴트로 1년차가 되었습니다. 경력은 조금밖에 안되지만 보안 컨설팅이랑 직무에 대해 많이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하고싶은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안은 놓지 못하고 개발은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찾다보니 보안제품 개발이 제 눈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발에 대해서 제로베이스여서 교육을 듣고싶은데 보안제품 개발로는 교육이 찾아보니 잘 안나와서 현직 개발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보안제품 개발 교육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보안제품 개발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가능하면 교육을 취업연계하는 쪽으로 수강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약 1. 제로베이스인 상황에 보안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2. 보안제품 개발 관련 교육 추천(가능하면 취업 연계가 되는 곳으로) 3. 보안제품 개발 교육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시작해 보안제품 개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방법
개발자
#보안제품개발
#보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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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C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AI 개발자(?) 의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판교 중소기업에서 취직한 지 4개월차가 되어가는 신입 AI 엔지니어 입니다. 사실 AI 엔지니어로 취직은 했지만, 저는 비전공자에, 해외 MBA 데이터 관련 전공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논문을 독학을 통해 computer vision 쪽으로 작성을 했고, 백엔드 공부를 좀 했어서(사실 AI 쪽 취직을 희망했지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 백엔드 분야로 취준 중이었습니다.) Java, Python 과 같은 언어는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어 취직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좀 작기도 하구요.. AI 쪽으로 공부를 할 생각으로 입사했지만, 회사 내에 제대로 된 AI 개발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저도 비전공자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기서 제가 제일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하하 현재 회사에서는 computer vision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고, 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 오픈 소스(…) 들의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구글링을 통해 레퍼런스를 얻다보니 깊은 공부라기보다, 이해 없이 기능 구현에 급급하는 것 같아, 4개월차인 지금까지 성장한 점이 없다고 느껴지는 게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아마 이 회사에 있다가 다른 회사의 AI 개발자로 이직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제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저는 거의 0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ㅠㅠ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 어떤 식으로 잡아야할 지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AI 야간 대학원 준비를 해야할지 (하지만 돈과 시간 등의 부담에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빠른 이직을 준비해야하는지, 최대한 독학으로 공부하고 공모전 참여 등에 집중을 해볼지, 그냥 현재 회사에 있다가 컨설팅같이 다른 분야로 빠져야될 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ai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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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답변 업데이트
25살 고졸... 현실적인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올해로 25살, 개발 시작 한지는 10년이 넘어가는... 그렇지만 개발 경력은 하루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ㅜ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그냥 나열해볼게요. 어느 정도 제 인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까봐 길게 작성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어렵다면 맨 아래로 가셔서 3줄 요약을 읽어주세요 ㅜㅜ 초등학교 5학년 때 프로그래밍, 개발이라는 걸 처음 접하고 그 이후 꾸준히 독학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C, VB 같은 걸 주로 학습했었는데... 그 이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다 한 것 같아요. 게임 서버도 운영해보고, 웹 서버도 열어보고, 그냥 커리어나 돈 생각 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냥 제 서버에서 사람들이 재밌게 놀고, 안되면 문제 해결해주고... 마냥 그런게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게리모드, 마인크래프트 게임 서버 하나 굴리면서, 거기에 들어갈 애드온이나 플러그인 개발을 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코드 짜다가 등교하고, 집에 오면 또 서버 들어가서 사람들 잘 있나 보고 뭐 그런 식의 일을 계속 반복한 것 같아요. 저런 것들을 하다보니 정말 언어란 것도 손대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언어를 만져봤어요. 위에서 얘기한 C, VB는 물론이고 Lua, Python, C#, Java, Kotlin, C++... 등 많은 것에도 손을 대봤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어셈블리어까지 서슴치 않고 손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C, C# 정도 말고는 "너 이거 진짜 개 잘해?" 라고 하는 정도의 언어가 있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개발에 손대고 웹 서핑이나 계속 하면서 정보를 많이 긁어모아서 알고 있는 사실은 많지만, 지금 당장 급한 프로젝트에 앉혀 놓고 개발하라고 하면 저 2개 말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새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같은 걸 준비하면서 주력 언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Kotlin 정도는 많이 익숙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할 때가 됐는데, 제가 공부하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사실 부모님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학원에 2~3 시간씩 보내 놓다 보니, 공부를 줄곧 잘했습니다. 적어도 반에서 5등 안에는 들 정도는 되었고, 나름 공부에 재능도 있어서 공부를 정말 안 한 과목도 1~2시간 속독을 하면 상위 30% 안에는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중학교 내신이 200점 만점에 181점, 학교에서 보면 거의 상위 15%정도 였음에도, 불 필요한 공부를 하는 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전기나 전자 쪽도 배워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졸업할 때 취업 연계로 병역 특례까지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전기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전기과를 다니면서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런 공학 과목들을 배운다는 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또 PLC라는 물건이 있어서 공장 등지에서 제어 목적으로 사용되었거든요. 아직 개발에 대한 꿈도 있어서 MTA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같은 것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졸업할 때가 다가오고, 취업 연계로 어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컨베이어나 물류 자동화 장치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업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선 업무를 주로 하지만 현장 감각 익히고 2년차 넘어가면 PLC 프로그래밍 업무로 넘어간다는 말만 믿고 일했습니다(실제로 대부분 회사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3년, 4년이 지나도 프로그램 업무를 안주고, 직책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오히려 경계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회사 고위직 대부분이 고령이었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아무리 은근 슬쩍 던져도 듣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마치 당연하게 정해놓은 것 같았어요. "컨베이어 프로그램을 짤 때는 1칸에 30분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야" 라고 말이에요. 프로그램 재사용이란 없었고, 표준화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걸리적 거리는걸 하나씩 수정하는 식이었어요. 답이 없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그냥 의무적으로 4년 5개월을 일하고 병역 특례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병특이 끝남과 함께 당연히 퇴사할 생각이었는데, 제가 퇴사하기 얼마 전에 마침 그 회사의 사장 아들이 서울에 연구소를 차렸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기라면 내가 주도적으로 PLC 프로그램 업무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거기서 또 10개월을 더 일하게 됩니다. 거의 5년차가 되어가지만... 연봉은 3500만원에 계약하고 일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주 52시간(계약서 명시)에 포괄임금, 네... 수당은 10원도 없었습니다. 52시간이라고 하지만 바쁘면 밤 새고 일하고, 진짜 막장일때는 월에 350시간을 근무했습니다. 전기를 아는 사람도 저밖에 없으니까, 문제 생기면 제가 현장으로 차 끌고 가고(당연히 자차), 프로그램하고, 배선도 하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PLC 프로그램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정직원이었고, 실제로 제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성과에 따라 더 올려주겠다는 그 말만 믿고 근무했어요. 거기서 제가 또 PC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했었기도 했고 우연히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그걸 접목해서 PLC와 PC간 통신, 그리고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체 공장에 대한 PLC 프로그램을 가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게 됩니다. 확실히 이 과정 덕분에 설비 설치, 안정화 기간이 절반 이상 줄기도 했구요. 연구소 직원들도 저를 많이 인정해줬구요. 사람들도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면서도 서로 서로 돕는 분위기가 강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그렇게 근무를 시키던 와중에 제 지인이 저에게 쓴 소리를 한번 날리더라구요. "너 그거 지금 회사 말 믿는 거야? 그걸 믿고 다닌다고? 내가 너한테 들은 네 회사는 절대 처우 개선을 해 줄 회사가 아니야" 라고... 그리고 지금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다른 수석들은 거의 8000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는 소식도 접했구요. 또한 전기 분야가 메인인 이 회사에서 전기를 할 줄 아는 직원은 저와 이제 전기를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1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른 공장이라고 하지만 이전 공장에서 받아온 따가운 시선들과 직장 내 괴롭힘에 가까운 언행들을 제가 잊지 않고 있었거든요. 다만 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이 연구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회의감이 들고 오후 10시나 되어서 집에 돌아오던 12월의 어느 날, 오던 길에 결국 연구소 수석이자 사장 아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죄송하지만 12월 말까지만 다니겠다. 솔직히 말은 안했는데 너무 힘들고, 하는 업무량이 너무나도 많다." 사장 아들, 사장님, 연구소의 다른 수석들, 회사를 컨설팅 해주는 업체의 고문님까지 저와 협상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론은 돌고 돌아 처우 개선이 어렵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근무 시간도 줄여줄 수 없고, 휴일 근무한 것에 대체 휴무도 줄 수 없으며, 출장비도 어렵고, 회사 차도 겨우 1대 지원, 연장 근로 수당도 챙겨줄 수 없고, 연봉은 일단 지금 4100정도 맞춰주고, 내년에 5000 정도로 맞춰주겠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지인의 얘기가 사실임을 직감했습니다. 직원들, 수석들이 아무리 저에게 잘해줘도 회사에서 맞춰줄 수 없다고 하니까 저는 그 길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아, 지금처럼 전기 업종에 남아있으면 평생 비슷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거라는 사실도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다. 길고도 긴 얘기가 드디어 끝났네요. 위 내용을 3줄 요약하면 아래처럼 될 것 같네요. 1. 특성화고졸 후 병역 특례 받으며 공장에서 5년 일하다보니 25살 백수 2. 재밌어보이는건 다 해봤지만, 채용 담당자들이 봤을 때 딱히 메리트 없을 법한 커리어 및 기술 스택 3. 이제 개발자로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퇴사 후 지금 실업 급여를 받으며 3개월동안 백수입니다. 그렇게 일하고 군대 해결하고 퇴사하니까 25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 수중에 남은 것은 특성화고졸, 경력 없는 신입이라는 사실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제 취업 시장을 둘러보니, 꽉 얼어붙은 분위기와 자격요건에 적혀있는 '대졸', '경력' 과 같은 문구들만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3개월동안 마냥 논 건 아닙니다. 컴퓨터공학 학사 취득도 하려고 평생교육원 학사 과정(주말)도 등록했고, 프로그래머스에서 국비로 교육하는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코스 과정도 등록했습니다. 현실적인 취업시장 저격과 개발자 문화 공부를 위해 Kotlin & Spring Boot 기반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ㅜㅜ ( https://gitlab.bellsoft.net/Tetrahedrite_ ) 도커, 쿠버네티스와 같은 인프라 아키텍처 강의도 수강하고 있구요... 다만 알고리즘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코딩 테스트도 그렇게 잘 한다고는 못하겠어요. 1단계까지는 정말 무난하게 하지만... 2단계부터는 제한 시간 안에 절반 정도... 푸는 그런 수준입니다.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취업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지금부터 그냥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만 죽어라 파서 아예 첫 기업부터 중견 이상의 기업을 노려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어떤 회사라도 들어가서 빨리 근무를 해야할 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 회사까지 눈을 넓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 목표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3500이상을 주는 기업이 목표거든요. 거기에 주 1회라도 재택근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잡는걸까요?
개발자
#커리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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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손정현 님의 답변 업데이트
내부 CMS 개발 시 기술 설계를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컨텐츠 생산/관리를 위해 여러 유료/무료 headless CMS를 검토했는데 결국 요구사항에 맞는 정도로 customization이 안 되어서 자체적으로 구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프론트엔드를 React로 작성하고 있어서 Draft.js, ProseMirror 등 여러 rich content editor를 검토하고 있는데 내부 CMS를 구현해본 경험이 있는 선배님들께 기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기획에서 원하는 것은 퍼블리처럼 여러 형태의 rich text를 지원하면서 고객들이 컨텐츠 원하는 부분에 하이라이트, 메모를 기록/저장할 수 있고, 추후에 custom link 같은 자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에도 열려있는 것입니다. 스펙이 엄청 큰 것 같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조금 막막한데 기술 설계에 대한 어떠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컨설팅 비용을 받고 커피챗/화상미팅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도 적극 환영입니다!!
개발자
#react
#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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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Buma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런 초기 스타트업은 빨리 나오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인턴이라고 뽑혔으나 거의 코파운더 처럼 일하고 있는 경력 0년 주니어 입니다…^^ 아직 학부생 신분이고요.. 인턴 경력이 없던 상태라서 인턴 자리라길래 덜컥 지원했는데 들어오고 보니 전혀 달라서요..지금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이제 막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는 극극 초기 스타트업 입니다..저는 처음부터 서비스 개발 과정을 지켜본게 아닌 중간부터 합류했고 총 팀원은 대표님 1 / 인하우스 마케팅 2 / 개발 디자인 외주 인 상태입니다.. 투자 받는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고 지원사업 하나만 따놓은 상태구요.. 조금 비전이라도 보이면 뭐라도 배우겠다는 마인드로 열정을 태우겠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요.. 1. 8월 중순 출시할 MVP 서비스의 명확한 타겟/핵심 고객 조차 정립되지 않음 (그냥 갯벌에서 진주파내기식 전략을 구사하려 함) 2.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 모델 ( 정식으로 개발 시작 하기 전 베타에서 20명 정도만 참여했다 들었습니다)을 디벨롭하고, 다시 검증하려하기 보다는 이미 성공했다는 가정 하에 다른 서비스를 붙일 생각만 하고 있음 3. 마케팅 과정을 오로지 무경력 인턴들에게 맡기고, 대표님은 정작 학회나 다른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미팅 다니기에 바쁨 4. 마케팅 컨설팅을 같은 결의 서비스를 가진 팀이 아닌, 정반대의 결의 서비스를 가진 팀에게 받고 있음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많지만… 두달동안 여러 시도도 해보고 부딪혀 봤지만, 아무래도 주니어라는 한계가 있고 누군가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갑갑하네요.. 지금 팀원들 조차도 우리 서비스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방향성이 안맞는다 생각하면 빨리 발 빼는게 나을까요..🥺
PM/PO/기획자
#스타트업
#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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