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고객과 함께 개발한 피토알렉신 앰플과 크림의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피토알렉신 앰플과 크림에 개발에 의견을 낸 고객만 1169명, 기간은 280일이 걸렸다. 라네즈는 개발에 참여한 고객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제품 패키지에 새겼다."
'디지털 전환'에 올인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이번에는 와디즈를 통해서 라네즈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1169명의 고객과 함께 만든 제품이라는 신제품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안. 그동안 무신사와 펀드 조성,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입점, 라이브 방송 판매 등을 추진해온 아모레퍼시픽이 계속해서 '디지털 실험'을 이어가는중. 같은날 삼성전자도 '비스포트 큐브' 냉장고를 와디즈에서 선출시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