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bE31y5HbukA 구글이 오늘 G Suite 로 그동안 알려져 있던 업무용 프로덕트 라인의 리브랜딩을 발표 했습니다. Workspace 라는 새 이름, 새 로고 디자인과 함께 보다 빠르고 유연한 업무 협업을 위해 Gmail, Docs, Meet, Sheets, 그리고 Calendar 가 하나로 통합된 경험을 소개 했습니다. 앞서 지난 여름, 지메일 앱에 챗과 화상미팅 기능을 추가하여 제품을 발표 했었습니다. 사용자의 일정에 따라 이메일과 화상 미팅의 전환이 한 브라우저 안에서 원활히 이루어 지기 위한 개선이었습니다. 오늘 발표는 단순한 제품간 통합을 넘어 구글안에서 완벽한 업무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는 구글 업무 소프트웨어의 최대 장점은 별도의 제품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경쟁사 제품들과 달리 신규 유저들 에게도 진입장벽이 낮고 가볍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번 통합이 리모트 시대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Key highlights: 1. 새로운 로고 디자인: 기존 로고들에 비해 통일성있는 색감과 확장성을 염두해 유기적인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https://youtu.be/uZXa0N0-Zu0 2. 지메일 브라우저를 떠나지 않고 다양한 업무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예: 이메일 -> 챗 -> 캘린더 ->화상 미팅) 3. Slide, Doc, Sheet 과 같은 문서 툴 안에서 바로 화상 미팅을 시작할 수 있는 PiP 기능을 공개 했습니다.

G Suite is now Google Workspace in a bid to merge Gmail, Chat, and Docs

The Verge

G Suite is now Google Workspace in a bid to merge Gmail, Chat, and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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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6일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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