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사는 방식을 결정한다

곧 도착할 멤버들을 기다리며 한달 간 머물 집과 환경을 세팅하고 있다. 먼저 일주일을 살아보니, 환경이 사는 방식을 결정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신경쓴 것도 없는데 군살이 빠졌고, 목 디스크도 사라졌다. 오늘 아침엔 먼저 도착한 멤버들과 해변 요가에 참석했는데, 성공하고 돈벌어서 살고 싶은 삶이, 바로 지금 이 삶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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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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