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디스커버리 그룹이 보유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끈 원천 콘텐츠를 한국 제작진이 한국형 리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다시 만들고, 동시에 한국 제작진이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세계로 다시 전파하는 게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 제작진이 기획 연출한 콘텐츠에 해외 제작진, 출연진이 따라붙는 한국형 콘텐츠를 발전시킨다는 야심이다." 지난달 개국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아시아 K-콘텐츠 허브'가 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자체 콘텐츠를 만들고 국내 방송사와도 손잡을 예정. 디스커버리 그룹의 콘텐츠를 가져다 그대로 방송하는 대신 한국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한국형 디스커버리 콘텐츠'로 재가공해 전세계로 다시 전파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개국... "3년간 5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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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개국... "3년간 5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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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 오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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