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s new prototype generative AI tool is the "Photoshop" of music-making and editing
The Verge
어도비가 음악 생성AI 프로토타입을 내놨네요.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그에 적합한 음악을 생성하고, 해당 오디오를 곧바로 편집할 수 있는 툴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Happy dance’나 ‘Sad jazz’ 등으로 텍스트 설명을 입력하면 음악이 출력되고, 여기서 반복 패턴, 템포, 구조 등을 조정해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나아가 백킹 트랙이나 배경 음악 등이 필요하면 그에 따라 음악 섹션을 리믹스하고 오디오를 반복 루프로 생성할 수 있게끔 설정할 수도 있다네요. 다만 생성된 오디오를 편집하는 인터페이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최근 구글, 메타 등이 비슷한 툴을 내놨는데요. 편집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오디오를 처음부터 다시 생성하거나 아니면 별도로 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수동 편집해야 했습니다. 어도비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마치 이미지로 치면 포토샵처럼 음악을 심층적으로 편집 및 제어할 수 있게 프로토타입을 만든 것이에요. 아직 출시일도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나온다면 Audition, Premiere Pro 등 기존 편집 툴 라인업에 통합해서 어도비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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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오전 10:00
1.●관계를 결정하는건 그 사람의 태도이다.
2.●운이 안따른다고 생각이 들면 좀 기다려야 한다.
이
... 더 보기팀이나, 파트등의 조직에서의 생활을 하다 보면은 나의 의사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일이 꽤 많은 빈도로 발생이 되는거 같아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조직 생황을 하였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나의 의사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일들이 생기는 것들 같아요.
... 더 보기회
... 더 보기AI에게 코딩을 잘 시키려면 아주 정확하게 스펙을 줘야하는데(앞으로도 그럴 것), 스펙을 작성하는 것 보다 내가 코드를 쓰고 그걸로 스펙을 작성하라고 하는게 더 빠른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