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카드는 도박이 아닌 치매에 ‘효자’가 될 수 있다.

  1. 일본에는 라스베가스 데이케어센터라는 법인회사가 있다.

  2. 다른 데이케어센터와 비슷하게 하루가 흘러가지만, 하나 다른 점은 여기에서 카드,화투와 같은 놀이가 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3. 실제로 병원에서도 기억력 회복을 돕기 위해 카드, 화투 등을 이용해 물건이나 사건을 연관 짓게 하는 연상법을 사용한다.

  4. 하지만 국내 데이케어에서 치매환자들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5. 대부분 치매환자에게 색칠놀이, 글자 따라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게 전부이다.

  6. 제가 오퍼레이션하고 있는 데이케어도 80%의 고객이 치매 환자이다. 내부적으로도 이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 우리는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했던 일과 취미에 집중해서 기억력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8. 실제로 어떤 분은 젊었을 때 트렘펫 연주를 취미로 가지고 있었는데, 센터에서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트럼펫 연주를 하시고 있다.

  9. 처음 입소하셨을 때는 단어도 제대로 말씀 못하셨지만, 지금은 선생님 이름도 기억하고 최대한 문장으로 말씀하시려고 한다.

  10. 젊었을 때 '일과 취미'가 다양할수록 치매가 걸릴 확률도 낮지 않을까 싶다.

1日の流れ|デイサービス ラスベガス

Las-vegas

1日の流れ|デイサービス ラスベガス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4일 오후 11:4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