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여, 테스트 커버리지에 집착 말자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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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입사원때 했던 업무 중에 하나는 "테스트 커버리지 올리기" 였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며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비지니스 로직을 이해하는것은 좋았지만,
단순 커버리지를 올리기 위해 작성했던 몇몇 테스트 코드들은 "이게 과연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요,
이런 경험을 가졌던 저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든 좋은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이 글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당연 테스트는 중요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테스트 커버리지는 테스트하지 않는 코드가 많다는 걸 알려주는 즉, 잠재적인 위험을 알리는 징후일 뿐 커버리지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프로젝트 지속성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테스트 코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코드가 무엇인지 식별하고 이를 잘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하며,
같은 코드에 대한 테스트 코드라도 다양한 케이스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함으로써 테스트 코드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유드린 원문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원문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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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오전 2:34
동감합니다. 너무 높은 코드 커버리지가 목표가 되면 투입한 리소스 대비 얻는게 적어지고 리팩터링 내성이 떨어져서 코드 수정을 피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핑계를 대며 오늘도 테스트를 작성하지 않은 나...
삭제된 사용자
2024년 03월 13일
@주원 ㅎㅎㅎㅎㅎㅎㅎ 팀 모두 동의한다면..
잘봤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추
... 더 보기피클은 지난달 하루 200명씩 신규 유입, 불과 한 달 만에 사용자 수 5배라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이용자 중 70%가 미국, 20%가 유럽에 분포하며, 평균 주 5회 이상 회의·온라인 모임에 피클 아바타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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