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업계의 이직률 13.2%, 우리 조직이 감당할 수 있을까?" 제품팀의 최고의 리스크 중 하나는 멤버의 이탈입니다. 어렵게 쌓아온 사회적 자본과 제품 히스토리의 손실은 단순히 MM가 1 줄어드는 것 이상으로 큰 영향을 줍니다. 확장된 제품팀, 제품관리자의 개념에서 이직을 중심으로 한 인사 문제는 HR의 숙제만은 아닙니다. 링크드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테크 업계의 이직률은 13.2%로,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수집한 평균 이직률 3.7%를 크게 웃돌 뿐 아니라 모든 업계 중 가장 이직률이 높습니다. 이 정도 수치는 제품팀에 상당한 위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한 스타트업 CEO가 자신의 회사를 포함한 3개 스타트업의 임직원 변화 자료를 모아서 비교했습니다. 평균 이직률이 30%를 넘고 경우에 따라 58%까지도 기록합니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나 테크 스타트업에서는 일반적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노력들로 이직률을 200% 감소시켰습니다. 크게 조직과 개인의 방향성 얼라인을 위한 노력, 그리고 인적 자원 관리 차원에서의 노력입니다. 요는 맞는 사람을 데려오고 또 계속해서 맞춰 나가는 것인데, 특별히 조직의 필요에 맞지 않는 인사를 정리한 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부분에서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내용과 인용된 데이터는 공유드리는 아티클에 있습니다. 궁금해지실 때 확인하세요. <방향성 얼라인 이니셔티브> - OKR 도입을 통한 전사적인 우선순위 정렬 - 장기적인 로드맵 공유를 통해 미래에 대한 시야 제공 - 직군간 협업 프로젝트의 전략적 집중, 책임, 효율 향상을 위한 포지션 개설 - 한 해의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문화에 접목 - 월간 전사 미팅 - 주간으로 부서간의 핵심 이슈, 임직원 칭찬, CEO 이야기를 담은 뉴스레터 발송 - 전사 익명 설문조사 실행 <인적 자원 이니셔티브> - 컬쳐 핏이 맞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리쿠르터 활동 - 개인의 역량과 목표가 회사의 필요와 목표에 맞지 않는 인사들의 정리 - 인력 부족에 대한 만성적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공격적인 채용 - 역량 평가를 코칭 세션으로 재구성 - 임직원의 가족과 관련한 복지 확대 -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리더십 워크숍 실행 - 다양한 자기계발, 학습 기회 확대 - 월간 우수 직원 시상 - 새로 채용한 임직원의 온보딩 프로그램 리뉴얼 - 매니저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참가 - 연간 교육 수당 활용 촉진 - 다양한 문화 활동 촉진 - CEO 자신을 위한 코칭 및 동료 CEO 그룹 활동 참여

How to Fix the Employee Turnover Problem at Tech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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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1일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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