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타깃은 어디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있을까?

얼마 전 모 매체 기자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뉴스 검색 채널로써 '네이버'의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네이버와 '콘텐츠 제휴(CP)' 관계인 이 매체의 기자는 "사람들은 여전히 네이버에서 뉴스를 많이 본다"고 말했고, 저는 "(업계 관계자 제외하고) 네이버에 뉴스를 보러 가는 사람들은 이제 거의 없다" 입장이었는데요.


최근에 나눈 대화와 연관이 있어서인지 이번 <오픈서베이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4>와 요약 콘텐츠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중 현업에서 참고할 만한 정보들만 꼽아 정리해봤습니다.


###

  1. 네이버는 여전히 국내 대표 검색 채널입니다. 2위인 유투브와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네이버를 홍보 매체에서 제외하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네이버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클로바X'의 검색 커버리지와 정확도가 얼마나 빠르게 올라오느냐가 네이버의 위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2. 네이버의 영향력은 3040에서 가장 높습니다. 유투브는 역시나 20대가 이용률이 가장 높습니다. 연령별로 검색 채널의 이용률이 달라, 브랜드의 타깃에 따라 주 매체와 보조 매체를 적절하게 섞을 필요가 있습니다.

  3. 챗GPT가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오픈AI와 소송전을 벌일 만합니다. 챗GPT는 분명 미디어의 밥그릇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4. 이용자의 검색 상황과 목적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비주얼이 중요하고 구매 링크와 바로 연계가 되는 쇼핑 정보는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공신력과 신뢰가 중요한 정보를 찾을 땐 '구글'과 '나무위키', '챗GPT'를 많이 이용합니다.

  5. 메타(구 페이스북)의 존재감은 확실히 약해졌습니다. 쇼핑의 편리성을 제공하지도,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인스타그램 인수는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미디어의 변화 주기가 빠릅니다. 우리 브랜드의 타깃이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찾고, 영향을 받는지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실무에 반영하는 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24 검색 트렌드 살펴보기

아이보스

2024 검색 트렌드 살펴보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19일 오후 3:0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멘토가 필요하세요?

    ... 더 보기

    조회 220


    🥕당근의 성장 비밀을 알려 드립니다

    M

    ... 더 보기

    당근의 성장 비밀을 알려 드립니다

    trendlite.stibee.com

    당근의 성장 비밀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