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오리지널 컨텐츠, 일에 대해 이야기하다]
🚩내일(13일) 토스가 오리지널 컨텐츠 ‘theWORK’를 공개합니다.
현재는 티저만 업로드된 상태인데요.
토스 팀이 생각하는 ‘일’을 인터뷰 형태로 풀어내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토스라면 금융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일에 대한 이야기는 토스이기에 던질 수 있는 화두 같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한국 기업 중 넷플릭스 기업문화와 유사한 형태의 조직문화를 가진 곳으로 꼽힙니다.
채용 단계부터 일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하고
동료 평가 기반의 삼진아웃제도를 운영하는 등 제도적으로도
업계 최고 인재와 함께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보상을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건 대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인간은 누구나 일하는 걸 즐거워하고
장애물만 잘 걷어내주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토스의 기업문화를 만들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결국, 이번 컨텐츠를 우리의 본능을 자극하는 이야기라고 표현한 지점과도
닿아있네요.
🚩저는 최근 들어 일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에 눈길이 갑니다.
단순히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이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나아가 어떤 사람들이 만드는 서비스인지까지도 알고 좋아할 수 있는 기분입니다.
근래 본 컨텐츠중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