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를 읽고 끄적여 본 생각...

SI 기업에서 일하며 성장하신 분의 스토리로 SI 기업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단 기간 안에 다양한 도메인과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고, 여러 직무의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주도적으로 안정적으로 월급 받으며 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SI 업무의 특징을 생각하면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업무의 내용보단 해당 업계의 관행이나 일 처리 방식 등을 생각하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뭐 꼭 SI가 아니라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에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헤쳐나가고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전문가라고 불리고 돈을 받는 것 아닐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어떤 상황에 있냐보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한 투지와 집요함인 것 같다.


https://www.wishket.com/magazine/detail/slack/2535/?h=TD295AF1B

[SI에서 성장하기] ③ 스타트업만 알던 내가 SI 취업하고 생긴 일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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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에서 성장하기] ③ 스타트업만 알던 내가 SI 취업하고 생긴 일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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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9일 오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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