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동영상 사용 습관 Z세대는 페북 안쓴다는 고정관념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할 기사입니다. 특히 페북 워치탭의 유저 코멘트가 참고가 되었는데요. 스낵컬처류의 콘텐츠 바이럴이 필요하다면 (킬링타임+후킹) 유튜브와 다른 관점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저 코멘트 -"같은 영상을 봐도 유튜브로 볼 때랑 페이스북으로 볼 때랑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유튜브는 집에서 이어폰 끼고 각 잡고 보는 느낌이라면 페이스북은 버스 기다릴 때, 알바 도중에 잠깐씩 간단히 볼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페이스북 영상은 광고가 영상 중간에 있거든요. 그래서 부담 없이 일단 재생해보고 재미없으면 광고 나오기 전에 끄면 되니까. 편해요’ -"유튜브가 개별 홈페이지라면, 페이스북은 네이버 메인 화면 같은 느낌이에요. 보통 개별 홈페이지에 일일이 찾아가서 새로운 정보를 찾진 않잖아요? 네이버 메인에 뜬 콘텐츠를 보지" -"실제로 페이스북에서 영상이 한 번 돌면 구독자 수가 엄청 뛰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도 원래는 구독자가 만 명 조금 넘었었는데, 페이스북에서 영상 퍼가고 나서 한 달 만에 십만 명까지 늘었어요. 그런 걸 보면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아직은 건재하구나, 느껴요." -몇 달 전에는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클립 영상이 계속 뜨는 거예요. 사실 방영 당시에는 볼 생각도 안 했는데, 페이스북 알고리즘에 영업 당해서 결국 정주행 했어요. 페북에 뜬 영상 보고 팬 돼서 유튜브 채널까지 구독하는 경우도 자주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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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6일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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