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만 독서기록 앱 [북적북적], 잘되는 사이드프로젝트를 말하다 |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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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좋은 아티클이네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24시간 동안 무료로 읽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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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시야를 넓혀주더라고요. 진성 개발자라고 해도 결국 제품을 만든다는 마인드를 장착해 봐야 개발에도 깊이가 생긴다고 봐요. 그 관점이 부족하면 ‘개발을 위한 개발’로 빠지기 쉽거든요. 사람들이 사용할 만한 제품보다 자신이 재미있는 개발을 하는 거죠.”
“사이드 프로젝트일수록 퀄리티를 핑계로 출시를 미루기 딱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계속 늦춰질 뿐이더라고요. 어차피 유저가 원하는 건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일 수 있어요. 출시를 해봐야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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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 오전 3:06
두 카페가 있다. 두 카페 모두 점원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는 카페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그렇다면, 여전히 점원이 주문을 받는 카페보다 키오스크를 도입한 카페가 변화에 더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건, 변화를 빨리 도입한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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