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비즈니스 스터디 모임’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1. 누가 뭐라고 해도, 현재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은 ‘유튜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유튜브의 지배력은 점점 높아지고 있죠.

2. 하지만 ‘유튜브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구축할 것인가'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기가 많으면, 조회수가 높으면, 구독자가 많으면, 비즈니스 또한 술술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3. 실제로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요.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일은 꽤나 전문성을 요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 어느 분야든, 훌륭하고 건강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선 꽤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콘텐츠를 만든다고 해서, 조금 인기가 있다고 해서 이를 피해 갈 수는 없는 셈이죠.

5.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에서 자신의 콘텐츠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콘텐츠로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리서치하고, 토론하고, 실제로 실험해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6. 그런 의미에서 1) 전 세계적으로 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들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스터디하고, 2)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며, 3) 나에게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실험은 무엇인지를 찾는 모임을 한 번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7.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파고 들어가다 보면, 뉴스레터 등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견하지 않을까 싶고요.

8. 무엇보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각자 자신의 전문성이 있는 힘찬 님, 의민 님과 함께 모임을 진행해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렇게 저, 힘찬 님, 의민 님과 함께 전 세계 주요 유튜버들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를 탐구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호호)

9. 관련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 부탁드리옵고,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우선 신청 기간에 꽤 신청하셔서,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서두르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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