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입문 워크샵 추가 오픈 안내

1. 올해는 힘찬 님과 함께 ‘유튜브’라는 세계에 대해 입문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시도를 꾸준히 해나갈 예정인데요.

2. 유튜브가 탄생한지 어느새 2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관련해 그동안 수많은 성공 공식과 분석들이 나왔지만, 콘텐츠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그리고 채널 관리의 관점에서 어떻게 유튜브라는 세계에 입문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3. 1월에 처음으로 ‘유튜브 입문 워크샵’을 오픈했습니다. 다만, 감사하게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바람에, 신청 못 하신 분들이 꽤 계셨는데요. 신청 못하신 분들께서 추가로 하나 더 오픈해달라고 요청하셔서, 모임을 더 고도화하고, 네트워크 관점에서 두 시즌 간의 유대를 만들어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한 시즌을 추가로 더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4. 사실 모임을 추가 오픈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유튜브가 이미 디지털에서 메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시대인 만큼,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유튜브는 절대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한 시즌을 더 오픈하기로 했어요.

5. 특히 BBC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는 전 세계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 2위의 사이트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구글닷컴이 압도적 1등이었는데, 그 자리를 유튜브가 대체하는 날도 조만간 올 것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6. 그만큼 이제 그게 스타트업이든, 자영업자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단순히 광고로서 브랜디드 콘텐츠를 집행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유튜브라는 땅 위에 자신만의 건물(=채널)을 짓고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요.

7. 그런 의미에서 힘찬 님과 저와 함께, 유튜브 시대에 좀 더 단단한 건물(?)을 짓는 법을 탐구할 분들께서는 유튜브 입문 워크샵 추가 오픈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은 잘 회자되지 않지만, 언젠가 ‘건물주 위에 콘텐주’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8. 실제로 이제는 진짜로 디지털이란 공간에 콘텐츠로 자신의 건물을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뭐든 그렇듯, 늦게 진입할수록 진입 가격은 높아지는 것 같고요. (후후) 늘 감사합니다 ;)

‘유튜브 입문 워크샵’ 모집 안내 (6개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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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입문 워크샵’ 모집 안내 (6개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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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8일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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