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왼쪽 발이 조금 이상했다. 오늘은 쉬어야할 것 같아서 루틴에서 오늘 할 운동을 지웠다.

생각해보니, 운동은 중간중간 쉬는날이 필요하다고 들은적이 있었던 것 같다.

운동은 쉬는날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반복요일을 조금 바꿨다. 매일 -> 월/금 휴식

운동을 건너뛰고 나머지 할 일들을 하다가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는데,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가 거의 없었다.

이 또한 매일 하는게 아니었구나! 깨닫고 반복요일을 바꿨다. 매일 -> 월/금만 진행

오늘도 아침 루틴을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독서를 하자마자 따뜻한 눈 마스크를 쓰고 1시간 정도잠을 잤다.

드디어 눈에 피로가 풀렸다.

아직 몸이 아침루틴에 적응하지 못했다. 낮에 피곤하지 않을 때까지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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