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에 앱 개발자 된 [와카미야 마사코] "전 여전히 배우고 성장해요" | Ep9
www.ep9.co
지적 호기심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호기심은 선천적인 지능에 더해 자신의 앎과 이치에 대해 의문을 갖고 탐색하는 꾸준한 힘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89세의 나이에도 테크 공부를 멈추지 않는 세계 최고령 앱 개발자, 와카미야 마사코는 IT 에반젤리스트로 불립니다. 82세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6개월 만에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고 애플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에도 초청되었죠. 팀쿡은 "당신은 우리에게 있어 매우 용기를 주는 존재입니다"라고 말했고요.
[ 큐레이터의 문장 🎒 ]
"일상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왜?'라는 의문을 그냥 흘려버릴 수가 없어요. 그 의문을 해결하려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 와카미야 마사코,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에서
https://www.ep9.co/record/101?seq=1&format=cover&share=18589827e9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1일 오전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