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실물 경제와 부동산 혹은 주식의 괴리가 좀 심해지는 것 같다. 강남이나 명동가면 공실은 매일 조금씩 늘어나는데 자산가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냥 별일 아니게 넘길 수 있긴 하지만 이게 별일로 치부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다. 미국도 실업률은 증가하는데 주식시장의 사이즈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게 시사하는바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일이 있을 때 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째로 비어도 임대료는 안 내려" 유령 거리 된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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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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