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서를 만들면서 드는 생각

IT 전문서 편집자로 산지도 어언 8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듯 읽으면서 문장을 다듬고 책을 만드는 공수와, 빨리 책을 세상에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늘 갈등하는데 책을 쓰시는 저자 선생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팔아보니 전자보다는 후자가 차라리 낫나라는 생각도 들고, 전자를 챙기더라도 얼마나 챙겨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12일 오전 7:2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