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공유하고 연결되는 보너스 자리 (feat. studioooe)
REDBUSBAGMAN | 빨간색 광역버스에 백팩을 메고 탑니다
안녕하세요, 레드버스백맨입니다.
6월 14일(금) [별책부록]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별책부록]은 제가 트레바리 <리서치 하는데요> 북클럽에서 선정한 책을 잠시 내려두고 부록을 꺼내 정기모임보다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연결되는 자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시즌별 번외모임 성격으로 운영하는 [별책부록] 모임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즌 2 멤버와 파트너, 시즌 1 멤버, 트레바리 크루, 뉴스레터 구독자까지. 대화를 나눌수록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좋은 공간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스튜디오 오오이(@studioooe)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바리 북클럽 <리서치 하는데요>는 레드버스백맨이 트레바리에서 진행하는 사용자, 서비스, 경험, 본질, 일 하는 마음에 관한 클럽입니다. 매 시즌 별로 3회 차 모임과 4회 차 모임 사이에 UX 리서치에 관한 제 생각을 공유하는 별도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즌 때는 '더 나은 도시생활'을 만드는 에피소드 강남, 3층 코너룸에서. 두 번째 시즌에는 서강대 앞에 새로 문을 연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간, 스튜디오 오오이(@studioooe)에서 만났습니다. ooe(one of everything)이라는 이름처럼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며 발견하는 자리는 다음날 아침까지도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
2024년 6월, [별책부록] 모임 회고
잔잔한 여운이 남은 상태에서 이성적인 회고 대신 감각에 기대어 모임을 돌아봅니다. 어제 클럽장 특강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편안하게 연결된 자리이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자리로서 균형을 잡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이번에도 있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곱씹어보고 연결된 분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면서 느슨하지만 잔잔하게, 트레바리 북클럽 <리서치 하는데요>가 그렇듯 계속해보겠습니다. 계속 우리들의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redbusbagman.com/bonusbook/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15일 오전 2:57
안
... 더 보기구글 검색에서 prd prompt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제가 첨부한 url의 페이지가 보입니다. 이 키워드는 제가 테스트용으로 만든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유입을 이끌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바이브 코딩(V0, Cursor)을 활용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
... 더 보기카
... 더 보기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