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시니어 엔지니어가 말하는 "내가 18살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10가지"
롱라이프랩 뉴스레터
시간은 유한하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그러한 시간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나 가치가 달라지죠. 개발을 처음 시작했을 땐 개발 그 자체에 대해 재밌고 호기심에 빨간 망토 앞 황소처럼 열심히 달려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다 보니 커리어에 대한, 경력관리에 대한 고민들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다른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사이트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공유드릴 글은 25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한 분의 개발자 회고록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인드 셋과 생산성: 긍정적인 마인드 셋과 효율적인 작업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습: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이 필수적입니다.
- 커리어 계획: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적으로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 공개 노출: 자신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일과 삶의 균형: 건강한 워라밸을 유지하세요.
- 멘토링과 네트워킹: 멘토와의 관계 및 네트워킹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뻔한 내용이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며 인사이트를 얻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구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대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https://maily.so/devpill/posts/341f8fc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30일 오전 12:59
창업 후 성장이 필요하거나, 회사의 규모에 상관없이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회사들은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탈피하여 회사를 시스템화해야 합니다. 이는 회사의 생존은 물론이고, 한 단계 더 높은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 더 보기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치
... 더 보기행복은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삶의 화두다.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운동하고, 절대자를 찾고, 복권을 긁는다. 하지만 행복에 도달한 사람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접근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 더 보기회사는 친목단체가 아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과 창출은 필수 요건이다. 이런 성과를 위해서는 기획, R&D, 생산, 마케팅/영업, 경영관리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결국 임직원의 역량에 따라 회사의 성과가 결정되는 것이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