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밑으로 추락한 이노스페이스, VC 자금 700억 쏟아진다
n.news.naver.com
이노스페이스는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에선 순항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으로 확정했으나, 오버행 이슈가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노스페이스에 투자한 재무적 투자자(FI)들 또한 보호예수 기간을 길게 잡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 주식 가운데 유통 물량은 상장일 기준 30% 수준이지만, 3개월 후부터는 68%로 늘어난다. 3개월 이후 주가 하락이 심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노스페이스의 누적 투자금은 700억원이 넘는다. 시드 투자부터 프리 IPO까지 크게 네 차례에 걸쳐 투자가 이뤄졌다. 2019년 퓨처플레이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하나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등 20여 곳이 넘는 기관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01961?sid=101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11일 오후 12:19
AI와 관련된 수 많은 오픈소스들이 쏟아지면서 오픈소스 생태계는 그야말로 AI 오픈소스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LangChain의 성공을 시작으로 많은 오픈소스들이 나오면서 AI 업계 시스템을 빠르게 메꾸고 있기도 합니다.
... 더 보기1. 세상에 없던 새로운 건 모두 한 사람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그 결과인 창작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