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병의 자유적립형 저축 가입으로 PEF와 VC 등 자본시장에선 군인공제회의 출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년 말 국군의 평시 병력은 약 50만명으로 집계된다. 이들이 모두 병회원저축에 가입해 월 최고 한도로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이론상 매년 9조원을 군인공제회에서 조달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9조원은 지난해 군인공제회 자산총액(17조6027억원)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다. 향후 투자활동으로 자산운용에 나설 경우 공제회의 자산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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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대군' 합류...군인공제회, 벤처투자 돌격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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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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