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관련해 여러 업무를 수행한다. 먼저 유럽 진출을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수소 전기 트럭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다 올 3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던 루커 동커볼케가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복귀했다. 현대차 기아차 디자인의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책임자였던 만큼 향후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