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관련해 여러 업무를 수행한다. 먼저 유럽 진출을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수소 전기 트럭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다 올 3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던 루커 동커볼케가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복귀했다. 현대차 기아차 디자인의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책임자였던 만큼 향후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할 계획.

지난 3월 사임한 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CCO로 복귀

중앙일보

지난 3월 사임한 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CCO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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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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