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억원 투자 받은 래디스 #서비스 분석 #CPO인터뷰
퍼블리 웹북의 저자로 참여한 래디시 분석 글입니다. 그동안 래디시를 다룬 기사들이 사업 모델에 포커스 했다면 저는 좀더 서비스 관점에서 디테일한 기능들을 살펴봤고, 직접 CPO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
Q. 래디시는 어떤 회사?
- 2016년 론칭한 영미권 대상 웹소설 서비스
-창업자는 한국인 이승윤 씨
- MAU 79만 명. 누적 다운로드 300만, 미국 도서부문 앱 2-3위
Q. 래디시의 시장 잠재력이 높은 2가지 이유
-킨들 등 전자책 리더기를 통한 소비에서 모바일 독서 플랫폼으로 트렌드 변화
- 원천 IP 영상화 등 IP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
Q. 래디시의 사업 방향
-1단계: 웹소설 중심의 'B2C 콘텐츠 플랫폼'
-2단계: 유저 데이터를 기반한 'B2B IP 비즈니스'
Q. 5가지 카테고리로 살펴본 서비스 분석
-첫 화면: 콘텐츠 배치와 탭
-편의 기능: 일정, 라이브러리, 검색
-핵심 서비스: 웹소설, 채팅 소설
-유저 인게이지먼트: 3시간 한정 타임챗과 댓글
-결제 방식: 건별 결제와 정기 결제, '기다리면 무료'
++ 국내 웹툰/웹 소설 서비스와 비교
Q. 래디시 CPO에게 직접 듣다
-래디시가 웹 소설 플랫폼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
-국내 서비스에는 '없고' 래디시에는 있는 것
-유저 지갑을 열게 만드는 래디시만의 전략
** 요약 링크 : https://brunch.co.kr/@miho0429/40